'인기녀' 25기 영자, 슈퍼데이트 시작하자마자 날벼락···20기 영식 "담배 피워?" 돌직구('나솔사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5.01 07: 0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솔로민박의 하루는 역시 범상치 않았다. 25기 영자에게 무한정 쏠리던 애정도 묘한 방향으로 다시 틀어질 기미가 생겼다.
3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따낸 남성들이 25기 영자에게 향했고, 25기 영자 또한 자신이 갖고 있는 슈퍼데이트권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었다.

그 와중에 13기 상철이 25기 영자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쓰겠다고 말했다. 27기 현숙은 낙담하며 “노선이 정해진 거 같아. 전부 끝이야. 다 날린 거 같아”, “모르겠어. 연애를 어떻게 한지 까먹은 거 같다. 연애 신명나게 했는데 다 까먹었다. 너무 진지한가? 너무 노잼인가?”라고 말하더니 “내가 인기녀 포지션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쌍방을 원한다”라며 실망했다. 18기 영철은 “여기 남자가 다섯 명밖에 더 되냐. 왜 그러냐”라며 퉁명스럽지만 진심으로 현숙을 위로했다. 현숙은 눈물을 흘렸다.
17기 순자 또한 20기 영식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20기 영식은 영자에게 집중하고 싶다며 거절했다. 어떤 여지도 없었다. 17기 순자는 “참 타이밍인 것 같다. 저 사실 첫인상에 20기 영식을 말하지 않았다. 27기 영철 이야기를 했다. 그러고 뽑은 데서 20기 영식으로 바뀐 거다”라며 한탄했다.
25기 영자는 자신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쓰러 온 20기 영식을 보며 감동했다. 그걸 들은 13기 상철과 슈데권 여러 장이 겹칠 걸 우려해 나타난 27기 영철이 자리에서 한 데 모였다. 25기 영자는 3:1 상황이 된 것에 곤혹스러워하며 "나 무섭다"라며 당황해했다.
13기 상철은 “본인 거 써야 한다. 본인 거 안 쓰고 소멸시킬 거냐. 누워서 자도 된다”라며 얼른 쓰라고 독촉했다. 25기 영자는 20기 영식에게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13기 상철은 원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데이트가 시작되자 음악이며 영화에 취미가 많은 상철은 음악도 듣던 것만 듣고, 영화도 그다지 관심이 없는 영자와 대화를 하다가 썩 재미있는 데이트가 아니란 걸 깨달았다. 그는 취향이 맞는 데이트를 원했고,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깔끔하게 끝냈다.
바톤 터치를 받듯 바로 이어진 20기 영식과의 데이트는 거의 압박 면접이었다. 20기 영식은 “오늘은 정말 무거운 이야기가 있을 거 같다”라면서 “나는 일단 누군가에게 한 번에 푹 빠져 본 적이 없다”라며 폭탄을 1차로 터뜨렸다. 이후 20기 영식은 “이 프로그램 끝나고 혹시 공구나 광고가 들어오면 그런 거 할 의향 있냐”, “담배 피워?”, “문신은 다른 데 더 있냐”라며 엄청난 질문을 줄줄 뱉었고, 영자는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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