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설현과 고성 지르며 싸웠다"..다음날 바로 사과한 사연은 ('옥문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4.30 22: 0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옥문아’방송인 김신영이 과거 술자리에서 벌어진 황당한 ‘설현 사건’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신영이 출연했다.

이날 다이어트 이야기 중 그는 “다이어트는 포기했지만 술은 끊었다”며 “주사가 너무 안 좋아서 끊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송은이 역시 “주사가 걱정될 정도였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김신영은 “술을 어른한테 배워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외할머니에게 배웠다”며 너스레를 떤 뒤, 문제의 에피소드를 꺼냈다. 그는 “필름이 끊겼는데 고성이 오간 장면이 조금씩 떠오르더라. ‘큰일 났다’ 싶어서 바로 설현에게 전화해 사과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사건의 전말은 전혀 달랐다. 김신영은 “알고 보니 설현이 아니라 설현 입간판이었다”며 “술에 취해 입간판을 보고 ‘언니를 봤는데 왜 인사를 안 하냐’고 서운함을 표현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또 다른 흑역사도 공개했다. 그는 “MT에서 고기를 먹다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대로 기절했다”며 “눈 떠보니 동기들이 ‘너 죽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을 끊게 만든 현실적인 이유부터 ‘입간판 사건’까지, 김신영의 솔직한 고백이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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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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