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한혜진이 미래 사위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한혜진이 가족과 결혼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아빠 같은 남편인가”라며 남편 기성용을 언급했다. 이에 한혜진은 “친정아빠는 거절을 잘 못하고 남에게는 잘하지만 가족에게는 소홀한 편이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남편(기성용)은 정반대다. 거절도 잘하고 가족을 잘 챙기는 가정적인 사람이라 전혀 닮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전수경은 “남편이 아버지를 닮거나, 반대로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경우도 있다”고 공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전수경의 남편 에릭이 3년 만에 장인어른 댁을 찾는 모습도 그려졌다. 에릭은 장인과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고, 이에 전수경은 “우리 집 문화를 바꿨다”며 흐뭇해했다. 자연스럽고 다정한 스킨십이 오가는 모습에 스튜디오 역시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이 가운데 한혜진은 “외국인 사위도 괜찮다”며 열린 결혼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정하게 아버지를 안아줄 수 있는 사위라면 더 좋다”며 “미래의 외국인 사위도 대찬성”이라고 덧붙였다.
가족을 대하는 태도와 다정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한혜진의 가치관이 드러난 가운데, 화목한 가족 분위기와 함께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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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