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창립 30주년' 꽉 채웠다…봄날의 산타클로스 '선물 꾸러미' [Oh!쎈 레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5.01 07: 01

YG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빅뱅 20주년, 블랙핑크 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2026년. 가요 팬들을 놀라게 할 선물들이 쏟아졌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YG엔터테인먼트. 앞서 빅뱅의 활동 재개, 베이비몬스터의 앨범 발매 및 대규모 월드투어, 4인조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 공개, 트레저의 본격적인 활동 2막을 이미 선물로 준 바 있다. 봄날의 산타클로스처럼, YG엔터테인먼트는 5월의 시작을 하루 앞두고 대규모 선물을 안기며 가요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시작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발표한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2026년 활동 계획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5월 4일 발표를 앞둔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3집 ‘춤 (CHOOM)’ 트랙을 소개하고 트레저의 새 앨범 계획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가 25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이날 SBS를 통해 생방송되는 '가요대전'에서는 엔하이픈, 에이티즈, 투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코르티스, 넥스지, 킥플립, 동방신기 유노윤호,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엔시티 태용, 엔시티 드림, 엔시티 위시,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있지, 엔믹스,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미야오, 이즈나,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돈크라이, 올데이 프로젝트, 트레저, 더보이즈, 아이딧, 에이엠피, 아홉 등이 무대를 꾸민다.베이비몬스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25 /cej@osen.co.kr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가 25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이날 SBS를 통해 생방송되는 '가요대전'에서는 엔하이픈, 에이티즈, 투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코르티스, 넥스지, 킥플립, 동방신기 유노윤호,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엔시티 태용, 엔시티 드림, 엔시티 위시,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있지, 엔믹스,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미야오, 이즈나,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돈크라이, 올데이 프로젝트, 트레저, 더보이즈, 아이딧, 에이엠피, 아홉 등이 무대를 꾸민다.트레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25 /cej@osen.co.kr
먼저 베이비몬스터의 활동에 대해 양현석 총괄은 “최근 YG에서 송캠프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미니 3집 첫 번째 트랙 ‘MOON’에 대해 “이 곡의 해외 프로듀서진과는 첫 협업으로, 사운드 디자인을 굉장히 세련되고 독특하게 하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춤’을 시작으로 총 4편의 뮤직비디오가 순차 공개될 예정인 만큼 활동에 기대가 모일 수밖에 없다.
트레저는 오는 6월 1일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챕터를 연다. 합 기반의 4개 트랙이 수록될 예정으로, 양현석 총괄은 “트레저가 팬데믹 시기에 데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이번 앨범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 활동 계획 다음에 온 선물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 그룹이다. 양현석 총괄은 “지난 인터뷰에 자막으로 올 가을 YG의 새로운 남자 그룹을 론칭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렸다”며 “지금 예상으로는 9월에 YG의 새로운 남자 그룹을 소개할 생각이다. 많은 분이 궁금해하실 멤버 수는 5명”이라고 설명했다.
YG는 정예 멤버 구성을 통해 각각의 개성과 실력을 극대화하고자 다인원 체제의 트레저와는 차별화를 두며 5인조 구성을 선택했다. 새로운 보이그룹은 넥스트 몬스터(가칭)과 함께 YG의 강력한 신인 라인업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넥스트 몬스터’(가칭)의 새 멤버도 선물처럼 찾아왔다. 이벨리와 찬야에 이어 10개월 만에 소개된 세 번째 멤버는 다름아닌 케이시.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중 혼혈인 케이시는 한국어, 중국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하며 영어까지 포함해 총 3개 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노래와 랩을 모두 소화하는 '올라운더' 포지션으로 출중한 댄스 실력까지 겸비했다
4월의 마지막날이자 5월을 하루 앞둔 가운데 YG는 하루 동안 선물 꾸러미를 쏟아내며 가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가 기대하는 것 이상의 기쁨, 감동, 즐거움이 팬 여러분들께 선물처럼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YG 창립 30주년을 맞아 쏟아진 선물로 설렘과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이를 어떻게 충족시킬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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