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프리뷰] 임시선발 이정용, KT전 연패 끊을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4.29 12: 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시즌 4번째 맞대결을 한다. 
전날 LG는 5-3으로 앞선 9회말 2사 만루에서 동점을 허용했고, 연장 10회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KT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올 시즌 LG전 3전 전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지켰다. KT는 2위 LG를 1.5경기 차이로 밀어냈다. 
29일 KT는 소형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소형준은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하고 있다. LG 상대로 1경기 등판해 3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LG 상대로 통산 11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이정용,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 1회초 LG 선발 이정용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4.23 / dreamer@osen.co.kr

LG는 이정용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이정용은 올 시즌 7경기(선발 1경기)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불펜투수로 던지다 치리노스가 빠진 선발 로테이션 자리에 임시 선발로 들어갔다. 
이정용은 지난 23일 잠실 한화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41구)을 던지며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염경엽 감독은 “이정용이 당분간 선발로 던진다. 중간에서 모습보다 선발로 모습이 좋았다. 다음 경기에는 50~60구까지 던진다"고 언급했다.
28일 경기에서 양팀 불펜이 모두 난조를 보였다. 특히 LG는 필승조 우강훈, 장현식, 김영우, 김진성이 모두 난타당하며 부진했다. KT도 한승혁과 마무리 박영현이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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