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닻을 올린 차상현호가 에이스 강소휘를 필두로 한 18명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배구협회는 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될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 18명을 발표했다. 차상현호가 2026년 주요 국제대회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협회는 "이번에 선발된 18명은 약 4주간의 강화 훈련을 진행하며, 훈련 성과와 경기력 등을 종합 평가해 국제대회에 출전할 최종 14명이 확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 안혜진(GS칼텍스), 이수연(현대건설), 최서현(정관장)이 선발됐으며, 리베로에는 문정원(한국도로공사), 김효임(GS칼텍스), 이영주(현대건설)가 이름을 올렸다.
미들블로커로는 이다현(흥국생명), 김세빈(한국도로공사), 이주아(IBK기업은행), 박은진, 정호영(이하 정관장) 등 5명이 선발됐다.
아웃사이드히터는 강소휘(한국도로공사), 박여름(정관장), 김다은(흥국생명), 이예림(현대건설)이 포함됐으며, 아포짓 스파이커는 정윤주(흥국생명), 나현수(현대건설)가 발탁됐다. V리그 여자부 연봉퀸(8억 원) 강소휘가 에이스를 담당한다.
선발된 18명 가운데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한 강소휘, 김세빈, 문정원, 안혜진과 FA 계약 협상 중인 김다인, 정호영은 26일 입촌할 예정이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6년 AVC컵, 동아시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 총 4개 국제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협회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표팀의 경기력 점검을 위해 국내 평가전 개최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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