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혼외자 늦둥이 이어 신작도 함께..'그녀가 돌아온 날' 5월 국내 개봉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4.14 08: 29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커플의 새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국내 개봉한다. 
14일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감독 홍상소, 제작실장 김민희, 제작 영화제작전원사, 국내배급 영화제작전원사·콘텐츠판다, 해외배급 화인컷) 측은 오는 5월 6일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녀가 돌아온 날'은 결혼 후 연기를 안 하게 되었다가 이혼 후 다시 일을 하기 위해 독립영화를 찍은 배우 배정수(송선미 분)가 새 영화 개봉을 위해 인터뷰를 하는 날을 담은 영화다. 제 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7년 연속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신작이다. 

포스터는 영화의 주 공간인 독일 레스토랑 앞 잔디밭에서 주인공을 연기한 송선미가 인터뷰 사이 잠시 휴식을 취한 모습을 담고 있다. 실제 영화 속 한 장면을 캡처한 이미지라고. 
예고편은 카메라에서 삼중 노출 기법을 통해서 찍은 것 같은 이미지로 되어 있다. 극 중 배정수는 세 사람의 젊은 인터뷰어들과 연이어 인터뷰를 하게 되면서 한나절을 보내게 된다. 이에 삼중 노출 기법은 떨어져 있는 세 개의 다른 시간대와 경험의 순간들을 동시에 바라보게 하는 경험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홍상수 감독과 그의 연인인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 관계를 공인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홍상수 감독이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기각됐고, 2019년 6월에도 이혼 소송을 기각당해 항소를 포기한 상태다. 이 가운데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지내며 지난해 혼외자를 낳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아들과 함께 경기도 하남시의 한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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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영화제작전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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