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금값 100만원인데...차태현 순금 1g 선물에 "카드 없어" 서운 ('마니또')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4.05 18: 4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마니또 클럽'에서 배우 강훈과 차태현의 상반된 선물 가치관이 실소를 자아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에서는 3기 멤버인 배우 차태현, 박보영, 이선빈과 강훈 그리고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드디어 만났다.

이들은 서로의 마니또를 맞추기 위해 골몰했다. 본래 마니또 서클은 차태현, 강훈, 황광희, 이선빈, 박보영 그리고 다시 차태현 순으로 이어졌던 터. 앞서 선물 전달을 위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격전을 펼쳤던 이들은 정체를 감춘 채 자신들의 마니또가 선물을 마음에 들어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T' 성향과 'F' 성향의 만족도가 판이하게 갈렸다. 연장자이자 'T' 성향인 차태현은 선물의 효율성을 중시했다. 앞서 그는 강훈에게 순금 1g을 선물했다. 강훈이 양띠인 것을 고려해 순금 카드에 양띠 그림까지 새겼다. 
그러나 'F' 성향 강훈은 선물의 '의미'를 중요시 했던 터. 이에 광희에게도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와 평소 광희가 중요하게 사용하는 치실을 섬세하게 고르며 선물의 의미인 가격보다는 '응원' 키워드에 충실했다. 이에 정작 강훈은 금 선물에 "카드도 없이 왔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깜짝 놀란 차태현은 "이거 만큼 효율적인 선물이 어디있냐"라며 발끈했다. 실제 금값이 순금 1돈 시세가 100만원에 육박한 바. 이에 다른 '마니또 클럽' 멤버들도 값만 따지면 최고가일 차태현의 선물에 놀라워 했다. 
차태현은 급기야 "양아치네"라며 울컥했고, 강훈은 차태현이 자신의 마니또임을 눈치채며 "나 응원받은 거구나"라며 뒤늦게 기뻐했다. 이에 강훈과 차태현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될 때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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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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