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이 만났다.
지드래곤은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엘에이(LA)”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이 속해 있는 LA 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을 찾은 지드래곤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은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며 피치르르 바라보고 있었다. 이날 진행된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이었다.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빅뱅 멤버 대성도 함께 LA FC 경기를 관람했다. 대성도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대성은 감탄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경기를 즐기고 있었다.

지드래곤과 대성은 이날 LA FC와 올랜도 시티의 경기를 관람했다.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으로 선발 출전했으며, 전반전에만 4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경기 후 손흥민과 지드래곤이 만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대성과 함께 피치로 내려가 즐거워하면서 손흥민에게 달려갔고, 손흥민도 반갑게 인사했다. 두 사람이 평소 친분이 있는 만큼 대화하며 반가움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seon@osen.co.kr
[사진]대성, 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