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닥터신'에서 정이찬과 주세빈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 번째 뇌 체인지와 로맨스 급변화를 암시한다.
최근 방송 중인 TV조선 주말드라마 '닥터신'(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이승훈)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하루 아침에 여자 주인공이 의식을 잃고 두 번이나 다른 사람과 뇌가 바뀌는 두 번의 뇌 체인지 수술이라는 파격적인 천개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신주신은 두 번째 뇌 체인지 수술로 김진주(천영민 분)의 뇌를 약혼녀 모모(백서라 분)의 몸에 이식했다. 심지어 그는 금바라에게 전에 없던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신주신이 ‘뇌 체인지 수술’에 관해 금바라의 의중을 떠보는 ‘혼돈의 엔딩’이 펼쳐지면서 더 크게 휘몰아칠 파란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5일, '닥터신' 측은 신주신(정이찬 분)과 금바라(주세빈 분)의 투샷이 담긴 새로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오늘(5일) 방송될 '닥터신' 8회에서는 이들의 유쾌한 분위기로 급변하는 로맨스 라인이 드러날 전망이다.

스틸을 통해 먼저 공개된 정이찬과 주세빈의 '반전 시한폭탄 식사 장면'은 신주신과 금바라가 오마카세에서 나란히 옆으로 앉은 채 저녁 만찬을 즐기는 씬이다. 신주신은 금바라를 향해 몸을 돌려 온전히 집중하고 금바라는 눈부신 미소를 띤 채 원장님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친다. 무엇보다 무뚝뚝한 무감정의 신주신이 금바라를 향해 호감이 가득한 웃음기를 드러내면서, 신주신의 의도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정이찬과 주세빈은 화기애애한 ‘동상이몽 저녁 만찬’ 분위기 속에 드리워진 묘한 텐션의 긴장감을 연기로 끌어냈다. 정이찬은 냉랭하고 무뚝뚝하기만 했던 신주신이 금바라에게 호감과 관심이 생겨난 변화를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녹여냈다. 주세빈은 존경을 바탕으로 신주신에 대해 예의를 차리면서도 당차고 야무진 매력을 가감 없이 터트리는 금바라를 탄탄한 연기로 구현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신주신이 금바라에게 뇌 체인지 수술에 대해 언급한 그 이후 두 사람 사이 달라진 관계 변화를 알 수 있는 장면”이라며 “과연 신주신이 금바라를 세 번째 뇌 체인지 수술로 이끌게 될지 반전에 반전이 터질 8회를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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