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울리네"...'왕사남' 측, 1600만 돌파 기념 박지훈X전미도 OST '벗' 뮤비 공개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4.05 12: 25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제작진이 OST의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했다. 
5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약칭 '왕사남')의 배급사 쇼박스 측은 공식 SNS들을 통해 16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작품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왕사남' 측은 "#왕과사는남자 1600만 관객 돌파"라며 "관객이 영원한 왕사남의 벗이 되기까지 광천골로 찾아와주신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왕사남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 공개"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왕사남' OST '벗'의 뮤직비디오가 담겨 이목을 끌었다. '벗'은 '왕사남'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절친인 가수 윤종신이 작사하고, 달파란이 작곡한 노래다.
특히 노래는 극 중 단종(박지훈)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곁을 지닌 상궁 매화(전미도)를 벗이라 부른 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이에 가창 또한 전미도가 맡았다. 뮤지컬 배우로 쌓아온 전미도의 맑은 음색이 '왕사남' 속 단종과 매화의 이야기와 어우러져 감동을 자아냈다.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1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새로 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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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박스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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