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복귀’ 이휘재, MC석 앉자마자 장악...“여기가 어울려” [핫피플]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4.05 06: 30

 4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 이휘재가 변함없는 MC 감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 2부로 꾸며진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이너들이 총출동해 무대와 토크를 오가며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한 만큼 대기실 토크가 한층 과열된 분위기로 흘렀다. 이에 MC 김준현이 이휘재를 향해 “오랜만에 물어뜯는 분위기 아니냐”고 묻자, 이휘재는 “이렇게 웃어본 게 너무 오랜만이다. 너무 행복하다”며 복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이휘재는 자연스럽게 MC석에 앉아 토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박수를 유도하며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킨 그는 “어떻게 보셨어요?”라며 홍석천에게 질문을 건네는 등 능숙한 진행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 역시 “역시”, “이 형은 여기가 어울린다”라며 감탄을 보냈고, 이휘재는 짧은 순간에도 안정적인 진행으로 ‘MC 본능’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이휘재는 그간 여러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바. 층간 소음, 놀이공원 먹튀 논란 등으로 방송 활동을 더 이상 이어갈 수 없었고 이휘재 가족은 캐나다로 가서 생활했다. 이후 지난달 '불후의 명곡'으로 4년 만에 예능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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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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