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신돈’에 입 열었다 “논란 예상했지만..밈으로 광고도 찍어”(데이앤나잇)[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4.05 06: 3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손창민이 드라마 '신돈' 비하인드를 밝혔다.
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손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창민은 여전히 ‘밈’으로 사랑받는 ‘신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전부터 사극 제안에 들어오긴 했는데 수염을 붙이는 게 싫어서 거절했다. ‘신돈’은 찍을 수밖에 없었던 게 ‘불량주부’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연기 변신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손창민은 “신돈은 노비의 자식이었다. (다소 다른 발성에) 분명히 논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부러 다른 방향으로 캐릭터를 잡았다. 대신 권력을 잡았을 땐 본래의 사극 톤으로 돌아오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창민이 ‘신돈’에서 보여준 웃음 장면은 여전히 사랑받는 ‘밈’으로 작용하고 있고 손창민은 그걸로 광고까지 찍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손창민은 ‘신돈’ 출연을 두고 고사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미지 관리가 있지 않냐. 한 번에 ‘오케이’ 하면 멋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손창민은 다른 배역을 섭외 받았을 때도 우선은 거절하고 본다며 삼고초려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로가 팽팽할 때 내가 한다고 하면 저쪽에서 마음 놓을 것 아니냐. 결국은 내가 이기는 것이다. 전화가 와도 잘 안 받는다. 제가 해서 ‘바빴어’ 한다. 하나도 안 바쁜데”라며 신중히 고민하고 결정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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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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