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사실 응급실 갔다 왔다"라고 운을 떼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작년에 신장에서 발견된 돌(결석)이 드디어 아래로 내려왔고, 덕분에 또 극심한 고통이 있었다"라며 고통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이 거의 끝까지 내려왔으니 물 많이 마시고 뛰고 움직이라고 하더라"라며 현재 상태와 처방 내용을 덧붙였다.

고통 속에서도 건강 회복을 위한 굳은 의지도 보였다. 최동석은 "그래서 방에 있던 자전거를 다시 거실로 꺼냈다"라며 실내 운동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최동석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갑작스러운 응급실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아팠을까", "얼른 쾌차하시길 바란다", "물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방송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후 상간 의혹을 둘러싼 맞소송까지 이어지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1심에서는 양측의 상간 소송이 모두 기각됐지만, 최동석이 항소를 제기하면서 법적 다툼은 2심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특히 이번 항소심은 박지윤을 제외한 채 최동석과 제3자 간의 소송으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이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권을 통해 자녀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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