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 축소’ 이지혜, 얼마나 변했으면 ♥남편도 낯설단 반응..미모 전성기 맞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2.30 23: 29

가수 이지혜가 시상식 참석을 위해 꽃단장을 했다.
이지혜는 30일 개인 채널에 “레츠고! SBS 시상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남편 문재완과 함께 한껏 꾸민 모습이다. 이지혜는 어깨가 드러나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었고, 문재완은 정장으로 멀끔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이지혜는 “와이프가 낯설다는 와니”라며 사진 한 장을 더 공개했다. 최근 인중축소술까지 받은 이지혜는 메이크업과 의상까지 더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고, 이에 문재완은 확 달라진 이지혜의 모습을 낯설다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부부 예능 프로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식 없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개인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