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당일배송 우리집' 멤버들이 한강 위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30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가비가 준비한 한강 위의 집이 공개되었다.

하지원은 허기가 진다며 뭘 먹고 싶다고 말했고 가비는 당당한 표정으로 “귀찮은 거 딱 질색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원은 “배달까지 되면 럭셔리다”라고 기대했다. 가비는 배달 시켜 먹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비는 “기사님이 여기까지 올 순 없으니 선착장까지 받으러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자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했고 배달 음식 픽업 주인공을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가위바위보를 못 한다고 걱정하던 김성령은 픽업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장영란은 김성령을 따라 자장면을 받으러 나섰다. 2분 만에 선착장에 도착한 장영란은 “차도 안 막힌다. 고속도로로 가는 것이다”라며 한강 위의 집에 대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이들은 360도 뷰를 만끽하며 자장면으로 선상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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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당일배송 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