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 시즌3 출신인 박재욱, 이유리 부부가 ‘별거 10개월 차’임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4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에서는 시즌3 출신인 박재욱이 다시 스튜디오를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즌3 출신인 박재욱이 홀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는 “제 이냉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려서 어찌할 방법을 몰라서 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소중한 것의 정체는 바로 아내와 아들이었다.
어김없이 농사 일을 하던 박재욱은 함께 일하는 동생과 대화하던 중 “나도 일하는 게 너무 힘들다. 너무 힘든데 이거라도 안 하면 진짜 힘들 것 같다”라며 같이 안 산지 무려 10개월이나 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박재욱은 “아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현재) 별거 중이고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실제 아내가 보낸 문자에서도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는 내용만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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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