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3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래맞아 #백지영 @baekzyoung #채종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채종석과 함께 커플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나는 상의 탈의한 채종석에 자연스럽게 머리를 기대어 현실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둘 케미가 굉장하다", "이뻐ㅠㅠ", "여기가 제가 누울 자리인가요", "뮤비 한 번 더 보러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유튜브 채널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에서 나나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에 집중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는 KBS ‘태양의 후예’,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넷플릭스 ‘스위트홈’ 등의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나나와 채종석이 출연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사진] 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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