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로 우뚝 선 제니가 오프 모드의 순두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3일 제니가 "겨울캠핑좋아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모공하나 보이지 않는 뽀얀 피부를 드러낸 모습. 얼핏 순두부처럼 말랑말랑한 느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평소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제니이기에, 평범한 일상의 오프모드 비주얼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는 솔로로 내년 4월 진행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11월 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라인업에 따르면, 제니가 2025년 4월 13일과 20일 공연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앞서 제니는 ‘코첼라’에 블랙핑크로서 지난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한 데 이어 2023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던 바. 당시 완벽한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어 제니가 솔로로 보여줄 무대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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