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산' 초보맘 배슬기, 벌써 둘째 생각을 하네 "행복한 육아, 감동적"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2.03 22: 23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육아에 도움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3일, 배슬기는 자신의 소셜계정에 "행복한 육아에 큰 도움 주신 산후도우미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지난 10월 10일 출산한 아들과 함께 밝은 모습을 보였다. 배슬기는 "완전 초보맘이라 나라에서 지원되는 정보들도 잘 모르다보니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조금 늦게 신청을 하게 됐는데요"고 말문을 열었다.

배슬기 SNS

그는 "세상에 이렇게나 천사같은 서비스가 있다니 정말 감동이었습니다..!"라며 "덕분에 잠도 더 푹 자고 맛난 음식으로 제 건강까지 신경써주셔서 몸도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었어요!"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후 배슬기는 "어째 조리원에 있을 때보다 더 잘 먹고 붓기도 더 잘 빠진 것 같아요! 아직 서툰 아기 케어 부분도 많이 알려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조금씩 엄마로써 용기도 많이 생겼습니다!!라며 "둘째 때 꼭..!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 배슬기 SNS
walktalkunique2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