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갈래?" 옥주현, 목 뚫은 평행 장침 추천→송은이 식겁 ('비보티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2.03 23: 38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목에 장침을 맞았다고 알렸다.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미담 폭로※ 노래 잘하는 돈 많고 언니 같은 동생 옥주현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옥주현에게 "목에 장침 꽂은 거 괜찮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옥주현은 단번에 "언니 나랑 그거 맞으러 갈래?"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비보티비' 영상

'비보티비' 영상
송은이는 "이거 물어보면 너가 나랑 맞으러 가자고 할 것 같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옥주현은 SNS에 "내 경추와 척추가 가장 행복해지는 시간. 오늘은 양쪽이 반듯하게 평행으로 들어갔다. 흔치 않을 일"이라며 목을 통과한 장침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옥주현은 "장침이 목을 통과하는 거다. 한쪽에 먼저 꽂고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했다. 요즘에는 경추가 좋은 사람이 없지 않냐"며 "우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더 불편함을 느낀다. 대칭, 평행이 되게끔 선생님이 장침을 뚫어주셨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비보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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