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에서 명세빈의 실물에 모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솔로라서’에서 명세빈이 출연했다.
마침내 양양에 도착한 명세빈. 명세빈은 바다를 바라보며 “일탈 1단계를 해냈다, 바다가 파도를 칠 때 박수쳐주는 기분이었다”며 “나를 확 안아주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위를 둘러본 명세빈.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하필 비수기인 겨울에 양양을 찾은 것. 홀로 휴식 중인 가운데 누군가 다가왔다. 하지만 지나가던 아주머니 팬이 알아봤던 것. 이어 팬서비스를 한 후 또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두번째 명세빈의 일탈장소는 5일장. 한과 집을 방문한 명세빈. 한과를 넙죽받아 먹었고 한 입 맛보자마자 이를 구매했다. 이를 모니터로 본 멤버들은 “(한과가) 언니 얼굴만하다”며 깜짝, 신동엽도 “저렇게 (한과가) 큰가”라며 놀라워했다.
계속해서 명세빈을 알아본 시장상인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너무 예쁘다”며 사진을 찍었다.명세빈은 “알아봐주셔서 감사했다, 뭐하나 더 주시더라”며 웃음지었다.
한편, SBS 플러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