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과 공유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3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소셜계정에는 '그리고 인지(서현진 분)와 정원(공유 분)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서현진과 공유는 블랙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함께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들은 모두 "현실 부부같다", "얼굴합 미쳤다", "너무 예뻐서 질투도 안 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과 공유는 넷플릭스 8부작 드라마 ‘트렁크’에서 호흡을 맞췄다.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이 공개된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 노인지(서현진 분), 한정원(공유 분)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화랑' 등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사진] '넷플릭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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