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엄정화는 ‘쌀쌀한 어느날 저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방한 용품인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엄정화의 모습. 엄정화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정화의 입체적인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진짜 너무 예쁘다. 20대 같아요’ ‘언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