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에서 홍석천이 싱가포르에 가게를 차린 깜짝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채널 A ‘4인용 식탁’에서 변정수 절친으로 홍석천이 출연했다.
홍석천이 방문했다. 변정수는 홍석천에게 “윤현숙 소개팅 시켜주려한다”며 웃음, 홍석천은 “여자들만 있다”며 도망가 웃음짓게 했다.
홍석천은 올해 10월 방콕에서 패션 런웨이를 했다며 “방콕을 뒤집어놨다”며 너스레, 싱가포르와 대만일정도 있다고 했다.
심지어 싱가포르에 칼국수 식당을 오픈했다는 홍석츤은 “2020년 이태원 식당을 정리해, 다시는 식당 안한다고 코로나 견뎠다”며 ”근데 팬데믹 이후 몸이 근질해 다시 이태원에 하려다가 아는 분 통해 싱가포르 가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변정수 음식을 먹더니 “얼마 전 홍콩 미슐랭 식당 다녀왔는데 다 필요없다 여기가 최고”라며 감탄했다.
변정수는 보이시한 매력으로 1990년대 톱 모델로 데뷔, 2002년부턴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맹활약 중이다. 현재 두 딸의 엄마이며, 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변정수. 올해 50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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