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에서 변정수가 으리으리한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채널 A ‘4인용 식탁’에서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출연했다.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출연, 특히 공개된 변정수의 집은 대저택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의 대규모를 자랑해 눈길이 쏠렸다. 2층 테라스에 탁 트인 마당까지 눈길을 끌었다.
15년 전 구매했다는 단독주택을 공개, 차분한 색감의 스튜디오같은 거실에, 컬러풀한 빈티지 스타일의 주방, 그리고 그림과 디자인 소품이 가득해 갤러리 같은 집안 분위기였다.
변정수는 자신의 집에 대해 “차 소리가 잘 안 들려, 아침에 새소래가 깨워주는 아침이 너무 좋다”며“사계절을 즐길 수 있어 큰 장점 , 우리집 가을이 제일 예쁠 때 좋은 풍경을 보며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라 친구들 초대했다”고 말했다.
변정수는 보이시한 매력으로 1990년대 톱 모델로 데뷔, 2002년부턴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맹활약 중이다. 현재 두 딸의 엄마이며, 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변정수. 올해 50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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