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외로워”..황정음, 홀로 떠난 여행서 누드톤 원피스로 멋 뽐냈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12.02 20: 25

황정음이 홀로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일 개인 채널에 “내 생애 첫 혼자 여행.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 없이 홀로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황정음은 그림 같은 하와이의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맛있는 디저트로 행복함을 만끽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민낯에 모자를 눌러쓰는가 하면 푹 파인 누드톤 원피스로 패션 감각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은 자녀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기도. 오랜만에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에 부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은 홀로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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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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