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인도 뉴델리의 부잣집에 초대됐다.
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나홀로 인도 여행하다 부자에게 간택받은 장영란(인도부자가 사는법)'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의 가정집에 초대를 받았다"라며 이동했다. 장영란은 인도에 있는 소와 원숭이를 보며 "여기 길 예술이다. 소와 원숭이를 많이 본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이 초대받은 집은 사흐니 가족으로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었다. 장영란은 "집이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장영란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한국 과자를 꺼냈다.
장영란은 집을 구경하면서 "너무 예쁘다. 우리집보다 더 좋다"라고 감탄했다. 또, 장영란은 발코니가 있는 집을 보며 "집 구조가 굉장히 특이한데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초대 받아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장영란은 엄마가 편안하라며 잠시 육아를 맡겠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막내를 안고 우는 아기를 달래기 시작했다. 하지만 쉽지 않자 결국 육아를 포기했다. 장영란은 "사상 최초다"라며 결국 급하게 다시 엄마를 불렀다.
장영란은 첫째, 둘째와 함께 놀기로 결정했다. 장영란은 "얘한테 영어를 좀 배워야겠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둘째의 머리를 땋주며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장영란은 첫째의 꿈이 배우라고 말하자 "나는 유명한 배우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첫째 딸은 바로 아니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다른 영상을 보여줬고 그러자 첫째 딸은 엄지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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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