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가 돈독한 팀워크를 보였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특집에는 그룹 투어스가 출연했다.
올해 데뷔해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은 투어스. 연말이 되면서 열리고 있는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투어스는 “(시상식에서) 호명이 됐는데 모두 믿기지가 않아서 소감도 버벅거렸다. 무대 내려오니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
멤버들 모두 MBTI 성향이 ‘I’라는 투어스. 멤버들은 “전부 I지만 즐겁다.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같이 잘 다닌다. 운동은 아니고 저희끼리 리프레시하는 개념으로 다녀왔다. 많이 알아봐주시더라”고 웃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