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진상 부부에 "끼리끼리 사이언스" 명언 탄생 ('히든아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12.02 08: 50

배우 박하선이 명언을 남겼다.
2일 오후 8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는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히든아이 10회에는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과 함께 방송인 김새롬이 함께 했다. 열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은 “범죄 입문의 첫걸음은 다!”. 창의력 넘치는 범인들의 범죄 수법에 김새롬은 "절도범이 귀여운 건 처음~"이라며 빵 터졌다고. 그런 절도범에 밀리지 않는 대범함의 소유자, 알몸 절도범이 누드를 선택한 충격적인 이유가 밝혀진다.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무인점포’가 사건, 사고 현장으로 변하고 있다. 난동에 절도, 무전취식까지 무인점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 프로파일러 표창원 마저도 “정상은 아니야”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는데. 무인점포에서의 끊이지 않는 범죄와 관련, 3COPS와 함께 해법을 찾아본다.
사랑과 범죄를 넘나드는 아찔한 부부 범죄의 현장이 ‘히든아이’를 통해 공개된다. 경찰관의 손을 깨물고 음주 운전까지. 박하선의 “끼리끼리 사이언스~” 명언을 탄생시킨 진상 부부의 범행이 CCTV에 포착됐다. 반면, 진상 부부와 달리 예리한 눈썰미로 절도남을 단번에 포착한 경찰관 아내의 활약상도 공개될 예정.
이 외에도 달빛에 비친 핏방울로 범인을 잡은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피해자의 혼령이 꿈에 나타나기를 바랐다는 형사 이대우의 기막힌 실제 사건 현장 에피소드 또한 12월 2일 오후 8시 10분 전파를 타는 ‘히든아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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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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