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불꽃 열정으로 유명한 샤이니 민호가 유일하게 전패한 스토리를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가수 겸 배우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불꽃 카리스마로 불리는 샤이니 멤버 겸 배우 민호가 출연, 모두 실물깡패인 그를 보며 “얼굴이 요만하다”며 작다고 했다. 남다른 소두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신곡 안무를 선보이자 모두 “확실히 몸이 날렵하다 폭풍 열정, 역시 운동에 진심인 남자다”며 놀라워했다.신동엽은 민호에 대해 “헬스도 잘해, 몸이 거의 종국이랑 비슷하다”며 여린 얼굴에 그렇지 못한 반전 몸매를 언급, 체지방률 7.2프로로 알려진 민호에 대해 서장훈은 “프로 스포츠 선수급 체지방률이다"며 인정했다.
또 새해 첫날 가족끼리 하는 행사에 대해 물었다. 열정과다 패밀리라는 것. 민호는 “이제 2025년 5회 맞이할 행사가 있어온 가족이 술을 마신다”며 민호는 “형이 만취 후 오열해 패배, 다음날 나와 형이 숙취했는데 아버지는 운동에 해장까지 완료했더라”며4전 전승을 기록한 부친에 대해 언급, “우리가 전패했다"고 했다.
다음 날 주량을 묻자 민호는 “소주만 인당5병 이상 넘긴다”며 “그 모습을 보며 어머니는 한심하게 생각해, 다행히 1년에 한번이라 용서해주는 날이다”며 가족만의 이벤트가 됐다고 했다.
곧 2025년 맞이 술배틀 행사에 대해서도 언급한 민호는 “형과 한 약속이 있어한달동안 많은 약속 있어도 최대한 자제하고 1월1일만 노리자고 했다, 더이상 질 수 없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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