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강예원과 오랜만에 만난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숙이 개인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예원이 만났어요 예원이가 맛난것도 다 사주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강예원과 만난 모습. 두 사람은 예능 '언니쓰2'를 통해 만난 바 있다.
김숙은 "피자도 포장해주고 ㅋㅋ 집에 와서 냉동에 넣으려다 그냥 다 먹어치움...아...저 이제 진짜 다이어트 하려구요.. 적금땡땡이를 위해서라도 자제 해야해요"라며 웃음짓게 했다.
특히 강예원의 앳된 미모가 더욱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올 초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음을 솔직하게 공개했는데 이후 한층 사랑스럽고 밝은 분위기를 선보이며 앞트임 복원 시술의 대표 성공사례 스타로 불리고 있다.
한편 강예원은 최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KT wiz의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 '개념 시구'를 선보여 야구팬들과 선수들에게 호평받았다.
강예원은 현재 차기작 준비 중에 있다./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