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가방에 약봉지가 한가득…"이렇게 많이 갖고 다닌다" (‘주로 둘이서’) [Oh!쎈 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2.01 23: 17

'주로 둘이서’ 이지아가 여행 가방에서 엄청난 양의 약봉지를 꺼냈다.
1일 전파를 탄 tvN ‘주로 둘이서’에서는 김고은과 이지아가 한국과 대만의 유명 레스토랑과 바를 찾아다니며 위스키와 음식을 페어링하며 특별한 여행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대만 타이페이에 도착한 이지아는 호텔에서 짐을 풀었다. 가방을 공개해 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이지아는 “가방 공개 좀 창피하긴 한데 그냥 하겠다”라며 여행 가방을 열었다.

엄청난 양의 약을 꺼낸 이지아는 ”저의 약 봉투입니다. 여행 다닐 때는 혹시 필요한 약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늘 갖고 다녀요. 이렇게 많이 갖고 다녀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아는 “이런 것도 갖고 왔다. 아로마 향 이렇게 해서 오일을 떨어뜨려서. 팬이 돌거든요. 그럼 좋은 향이 나요. 기분 좋고 싶어서 방에서. 이것도 갖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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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로 둘이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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