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하정우는 ‘굿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맛있게 익은 것으로 보이는 군밤의 사진. 하정우의 귀엽고 센스있는 밤 인사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형님도 굿밤보내십쇼’ ‘얼굴도 보여줘요’ ‘군밤 진짜 잘 익었다. 먹고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허삼관' 이후 8년 만에 영화 '로비'를 연출을 맡았다. 최근 후반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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