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중1 둘째 딸 언급 “기세로 추는데 박진영한테 보여달라고” 폭소 (‘더딴따라’)[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12.01 22: 45

‘더 딴따라’ 차태현이 심사 도중 딸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오디션 예능 ‘더 딴따라’에서는 본격적인 2라운드 매칭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차태현은 차서윤, 홍지윤 팀의 ‘Live My Life’를 본 후 “이 무대가 진짜 10대의 무대가 아닌가. 그냥 기세로 가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우리 딸이 둘째가 막 앞에서 춤을 춘다. 말도 안돼 막. 지금 중1이다. 막 박진영 삼촌한테 보여달래 맨날 그래. 그런데 좀 잘 추는 것 같아. 기세가 한 70~80%다. 그러니까 사랑스럽긴 하다. 내 딸인 걸 떠나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 2006년 첫사랑인 아내 최석은 씨와 13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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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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