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의상이 헐렁해"...산다라박, 39kg이라더니 살 더 빠졌나?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2.01 22: 01

가수 산다라박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산다라박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무대 의상을 입은 산다라박의 다양한 모습들. 산다라박은 작은 얼굴과 깡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무게가 39kg이라는 산다라박의 군살이라곤 1도 찾을 수 없는 마른 바다 라인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라언니 짱’ ‘요정 아니신지. 너무 귀엽다’ ‘오늘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 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는 최근 8년 만에 재결합했다.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WELCOME BACK'(웰컴 백)을 개최했다. 현재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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