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민호가 출연, 체지방률 7프로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민호가 출연했다.
열정으로 불태운 첫 정규앨범 ‘CALL BACK” 발매 예정이라 소개, 신곡 안무를 선보이자 모두 “확실히 몸이 날렵하다 폭풍 열정, 역시 운동에 진심인 남자다”며 놀라워했다.
신동엽은 민호에 대해 “헬스도 잘해, 몸이 거의 종국이랑 비슷하다”며 여린 얼굴에 그렇지 못한 반전 몸매를 언급, 콘서트에서 상의탈의 후 초콜릿 복근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체지방률 7.2프로로 알려진 민호에 대해 서장훈은 “프로 스포츠 선수급 체지방률이다 지방이 거의 없이 운동을 많이하는 것”이라며 감탄, 민호는 “쉬는 날 운동은 두탕에서 세탕, 많으면 네탕까지 운동한다”고 했다.
또 가족 술 배틀을 1년에 한번씩 한다는 민호. 다음 날 주량을 묻자 민호는 “소주만 인당5병 이상 넘긴다”며 “그 모습을 보며 어머니는 한심하게 생각해, 다행히 1년에 한번이라 용서해주는 날이다”며 가족만의 이벤트가 됐다고 했다.
곧 2025년 맞이 술배틀 행사에 대해서도 언급한 민호는 “형과 한 약속이 있어 한달동안 많은 약속 있어도 최대한 자제하고 1월1일만 노리자고 했다, 더이상 질 수 없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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