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지석진이 단독주택으로 이사갈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석진 재산을 언급했다.
이날 규현 이어 두번째 게스트를 소개, 트와이스 다현이었다. 다현에겐 “오랜만이다”고 하자 약 4년만이라는 다현.아이돌 춤엔딩으로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도 이날 다현은 6년 전 자신이 출연했던 '런닝맨' 조회수에 깜짝, 본인 활약에 흡족해했다. 다현은 "가끔 기분전환하고 싶을때 본인 짤 보며 힐링하기도 한다"고 말하기도.
유재석은 "컴퓨터로 난 뭐할 수 있죠 공식 예고편 재밌다"며 유재석은 ‘핑계고’인 본인 채널을 흥보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지석진은 은퇴 후 부동산 소식에 관심을 가진 모습. 단독주택 매매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영사을 본 지석진에 유재석은 "주말에 보고 온 집이다, 이 집 어떠냐"며 궁금, 이어 짧게 영상이 그려졌고 2층 테라스까지 있자 모두 "너무 좋다"며 부러워했다.
한편, 지석진은 과거 자신이 살고 있는 잠실 집을 공개, 당시 30억원이 훌쩍 넘는 시세가 화제가 됐다. 지석진은 “한강뷰다”며 너스레 떨기도.
이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은 지석진이 동탄에 이어 파주 등 숨겨둔 땅 소식이 있다고 언급했고 김종국은 “건물주다”며 장난, 지석진은 “조용히 해라 재산 다 공개할 거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