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인가봐"...이이경, 펜싱 오상욱에 '외모' 지적 (‘핸썸가이즈’)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2.01 20: 51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이이경이 살이 살짝 오른 오상욱의 외모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가 첫 방송됐다.
이이경은 살이 포동하게 오른 오상욱을 보고 “비수기인가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이경은 “요즘 시즌에 펜싱 대회가 없긴 하죠?”라고 물었고, 오상욱은 “큰 대회가 끝나서 이번 연도에는 쉬어야겠다 싶다”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생각보다 (살이) 올라오신 것 같아서”라며 솔직하게 말해 오상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차태현은 “그냥 젖살이야. 막내잖아”라고 오상욱을 두둔했고, 오상욱은 “많이 올라왔나. 스읍”이라며 손으로 본인 볼을 만지며 머쓱해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이름을 그저께 정했으며, ‘핸썸가이즈’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김동현의 손을 이끌며 나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호는 “아예 정해진건가요?”라며 프로그램명에 의아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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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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