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핸썸가이즈 게스트로 깜짝 등장…"내가 월드 와이드 핸썸이다" [Oh!쎈 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2.01 20: 06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방탄소년단 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1일 오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가 첫 방송됐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이름을 그저께 정했으며, ‘핸썸가이즈’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김동현의 손을 이끌며 나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명에 대해 신승호는 “아예 정해진건가요?”라며 의아함을 보였다.

게스트로 BTS의 월드 와이드 핸썸 진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이러면 말이 된다”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은 프로그램 제목을 듣고 폭소를 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진은 “혹시 몰라서 다음 스케줄을 안 잡아두긴 했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핸썸가이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들을 모시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을 했고,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을 하기로 했다. 이이경, 진 그리고 오상욱이 한 팀인 핸썸즈. 신승호, 차태현, 그리고 김동현이 가이즈 팀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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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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