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美서 바라만 봐도 ‘꿀이 뚝뚝’..부부로서 맞이한 “미리 크리스마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12.01 19: 26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송지은은 11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시카고에서 맞이한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시카고로 여행을 떠난 송지은, 박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려하게 장식된 거대한 트리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혼인 만큼 바라만 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안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위는 “행복”이라고 아내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지은, 박위 부부는 지난해 12월 개인 채널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 지난 10월 9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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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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