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트와이스 다현의 반전 나이가 놀라움을 안겼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규현에 이어 두번째 게스트를 소개, 트와이스 다현이었다. 다현에겐 “오랜만이다”고 하자 약 4년만이라는 다현.아이돌 춤엔딩으로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특히 양세찬을 보고 발차기하는 다현에 모두 “거의 기계다”며 웃음, 오랜만에 인사한 다현은“12월 6일 트와이스 신곡나와,올해 영화 두 편도 찍었다”며 야무지게 영화까지 홍보했다.
특히 다현은 미션장소인 PC방으로 이동, "중학생 때가보고 안 간지 오래다"고 했다. 이에 다현의 나이를 궁금해하자 다현은 "98년생이다 20대 중반"이라 너스레, "만 나이 26세다, 20대 후반 아닌 중반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많이 깎았다 (98년생이면) 27세 아니냐 20대 후반이다"고 하자 다현은 웃음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나이 의미없어 숫자일 뿐, 박진영도 소년같이 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