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또 공개 열애 임박…'20살 연하' 후배 아나운서와 전격 만남 (사당귀)[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2.01 18: 40

방송인 전현무가 20살 연하 아나운서 후배와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들의 합평회가 그려졌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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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했던 합평회 이후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엄지인이 김진웅, 홍주연, 정은혜, 허유원과 함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엄지인은 “오늘 진짜 귀한 분 모시는 거 알지?”라며 기대감을 높였고, 후배들은 플래카드까지 걸어 눈길을 모았다.
방송 화면 캡쳐
귀한 분은 전현무였다. 전현무는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와 감동을 자아냈다. 김진웅은 “나의 빛 나의 사랑”이라며 전현무를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 가운데 홍주연 아나운서는 부끄러운 듯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전현무는 “얼마 전에 이 친구랑 기사가 났다”면서 어색한 기류를 보였다. 전현무는 “내내 메인에 있더라”며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기사를 언급했고, 스튜디오에서도 전현무와 홍주연의 만남에 난리가 났다. 전현무는 계속 웃는다는 지적에 “그러면 인상을 찡그리고 있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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