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임신 19주차에도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1일 손담비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벌써 19주 넘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쌀쌀한 날씨에 완전무장을 하고 외출에 나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하게 완전히 무장한 손담비은 임신 19주차가 믿어지지 않는 힙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럼에도 볼록 나온 배는 숨기지 못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스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아이의 출산 예정일은 2025년 4월로 알려졌다.
한편, 손담비는 가수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