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성준과 주먹다짐 중 뇌에 이상 생겼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1.30 22: 12

‘열혈사제’ 김남길이 뇌에 이상이 생겼다.
30일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에서는 김홍식(성준 분)과 1 대 1 맞대결에 나선 김해일 미카엘(김남길 분)의 뇌에 이상이 생겼다.
김해일은 시즌2에서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물리적인 충격이 있으면 안 되는 병이었다. 그러나 김해일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고, 그는 마약파 조직 보스인 김홍식과의 대결에 나섰다.

비 내리는 오후, 김홍식은 "신부는 안 죽인다. 대신 병원 신세 좀 지자"라며 갑작스러운 충격 탓에 쓰러진 김해일에게 발길질을 하려고 했다. 그런 김홍식을 말린 건 갑자기 나타난 고마르타(허순미 분)였다. 고마르타는 벌벌 떨면서도 "모두 연행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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