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차’ 아이유, 첫 월드투어 소감도 신인처럼 “계속 만나고 싶은 가수될 것” [MMA 2024]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11.30 19: 56

아이유가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가 진행된 가운데, 아이유가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를 수상, 기쁜 소감을 전했다.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수상자는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데뷔 17년 차에 첫 월드투어를 진행, 12개국 18개 도시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 THE WINNING’으로 팬들을 만났다.

아이유는 영상을 통해 “올해 데뷔 이후 첫 월드투어를 했다. 첫 월드투어를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주신 것 같습니다. 모든 공연장에 찾아와주신 우리 유애나와 관객분들께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만나고 싶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고 무대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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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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