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과감한 과식을 자랑했다.
28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미자는 '남편씨 생일 파티 둘이서 조촐하게 메뉴 8개 뿌시고 옴"이라고 적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직접 재료를 고르고, 그 자리에서 횟감을 떠 주는 주방 맡김 가게에서 미자와 김태현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걸로 추측된다. 미자는 윤이 반짝반짝 나는 얼굴을 자랑하며 "중간에 셀카찍는데 어둠속에서도 피부가 반짝반짝 바로 나왔더니 피부가 미쳤네예"라며 팩의 효과를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미자 가면 갈수록 예뻐진다", "얼마 전에 공개한 S 라인을 두고도 이렇게 잘 먹는 거 부러워요", "타고나길 마른 체질 같은데 관리하는 거라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 2022년 4월 비공개로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