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임성빈♥' 신다은, 발리에서 까맣게 타 버렸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1.30 18: 56

배우 신다은이 잘 익은 얼굴을 공개했다.
30일 신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영상 속 신다은은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노래를 부르면서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관광 겸 여행으로 들린 발리에서, 신다은은 근심 하나 없는 평안한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신다은은 "발리 생활 일주일만에 까맣게 타버린 우리, 밥 먹으러 가는 택시 안에서 불러 준, 아들의 자작곡 '걷자, 걷자, 어떤 길로 갈까'"라면서 "귀엽고 철학적이기까지 하는 너의 노래가 마치 지금 너와 나의 이야기같아서 우리의 이 순간 같아서 찡하고 뭉클했어"라며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아이가 커나갈 때 즐길 수 있는 즐거움", "너무 보기 좋다", "아들이 딸처럼 너무 예쁘네요", "엄마 아빠 예쁜 것만 닮았나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결혼 후 5년만에 임신하여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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