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손 다정히 잡았나···스케이팅 러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1.30 18: 41

개그우먼 김나영이 스케이트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두 자녀인 신우와 이준 군이 스케이트를 타면서 귀여운 표정으로 서 있다. 김나영은 그 가운데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치 안 먹어도 배부른 어머니와 같은 미소였다.

또한 김나영이 공개한 또 하나의 영상에서는, 누군가가 영상을 찍고 있었으며, 김나영의 손을 꼭 잡은 채였다. 큼지막한 손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또한 김나영을 이토록 사랑스럽게 찍은 건 누구일까. 아마도 안 봐도 그의 연인인 마이큐이리라.
네티즌들은 "스케이트 데이트를 하는 거냐", "너무 보기 좋다", "이제 가족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목하 열애 중이며, 슬하에 두 아들 신우와 이준 군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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