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30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효진은 "지나가다"라는 짤막한 글귀로 강아지와 산책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설명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독특한 느낌의 버킷햇에 허리를 묶는 롱패딩을 입어 겨울 분위기를 넉넉하게 풍겼다. 이런 공효진의 패션은 몸매를 드러내진 않지만, 오히려 비율이 좋아서 한층 더 멋이 사는 느낌이란 걸 지울 수 없었다. 또한 공효진은 무심한 듯 사진에 담겨서 인상깊은 모습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남편이 찍어 줬나요", "역시 옷 잘 입는다", "공효진은 공효진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와 결혼했으며, 현재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공효진 채널